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강진성→김동엽→장필준→오선진→영웅들은 왜 평균 34세 방출생들을 모았을까, 이용규와 정현우 사이

시간2024-12-18 08: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강진성/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강진성/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린 친구도 많고, 베테랑도 많은데, 중간이 없어요.”

키움 히어로즈 고형욱 단장이 이번 오프시즌에 기자와 통화하면서 했던 얘기다. 실제 키움 선수단 구성은 큰 틀에서 20대 초반에서 중반까지의 저연차와 30대 중반에서 후반에 이르는 베테랑으로 나뉜다.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선수가 많지 않다. 정확하게는 이 연령대 선수들 중에서 팀의 간판급이 거의 없다.

키움 히어로즈 김동엽./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김동엽./키움 히어로즈

1996년생 주장 송성문 외에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다. 고형욱 단장은 송성문에게 그래서 더 고마워했고, 베테랑 최주환은 중간 연령대 선수들이 해줘야 할 역할까지 도맡아 해줬다며 더더욱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러나 고마움은 고마움이고, 구단은 실행에 옮겼다. 10월11일에 오른손 타자 강진성(31), 11월4일에 오른손 타자 김동엽(34), 5일 우완 불펜 장필준(36)에 이어 17일에 오른손 내야수 오선진(35)을 잇따라 영입했다. 이들의 평균연령은 정확히 34세. 2025년이 되면 평균 35세다. 팀에서 허리라인을 맡아줄 수 있다.

내년 키움의 최고참은 단연 이용규(39)다. 막내는 2025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할 선수들이다. 40세와 19세들이 라커룸에서 하나로 뭉쳐야 한다. 누구나 앞장서서 소통도 하고 교류도 할 수 있지만, 중간연령대, 경험을 적당히 쌓은 선수들이 할 수 있는 역할까지 최고참과 최저연차들이 능숙히 해내긴 어려운 법이다.

김동엽과 강진성은 키움에 유독 부족한 우타 파워를 실어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 장필준도 원종현, 조상우를 제외하면 경험이 부족한 불펜에 안정감을 더한다. 오선진은 김혜성의 메이저리그행, 김주형과 신준우 등 젊은 내야수들의 방출 공백을 자연스럽게 메우게 된다.

키움은 팀 페이롤이 적다. 그리고 이들의 연봉이 부담이 되는 수준도 아니다. 이들이 잘해주면 팀에 부족한 부분을 절묘하게 메우게 돼 전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설령 이들이 부활하지 못해도 키움으로선 큰 데미지는 없다. 어차피 키움은 긴 호흡으로 모든 파트에 젊은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장필준./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장필준./키움 히어로즈

‘방출 버프’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 기량이 떨어진 30대 선수들이지만, 유니폼을 갈아입고, 동기부여를 새롭게 하면 갑자기 ‘뜬금포’로 터지기도 한다. 특히 친정팀 상대로 적극적으로 기용하면 재미를 볼 수도 있다.

오선진/키움 히어로즈
오선진/키움 히어로즈

최고참 이용규와 신인 정현우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주 부담이 없는, 그래서 성공 가능성이 충분한 도박이 시작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