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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공효진이 공개 예정 드라마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17일, 공효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일 드디어 저도 제가 어떻게 둥둥 떠 있었는지 처음 볼 수 있는 날이에요. 기대 반 걱정 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우주복을 입고 지하철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사진에 "우주정거장으로 출근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민정은 “길고 길었던 여정이 이제 출발하는구나요 순항하시길!!!”이라고 응원했다.
네티즌 역시 “보고 싶어요”,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은 내년 1월 4일 첫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를 앞두고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 MYM엔터테인먼트)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 분)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 했으며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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