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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일상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메이크업 후 찍은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트위드 재킷에 베이지 목폴라로 겨울 패션을 선보인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차분한 헤어스타일에 풀메이크업을 한 그의 얼굴에서 만족스러운 듯 미소가 번진다.
서동주는 '오늘 나 좀 예쁜 듯'이라고 했고, 메이크업 원장 역시 '요즘 부쩍 예뻐진 동주 님. 사랑의 힘인가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8월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를 통해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내년 중순 결혼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정확한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동주는 개그맨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가 2014년 이혼했다. 이후 미국에서 로스쿨을 졸업하고 국제 변호사가 된 서동주는 현재 국내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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