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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40)가 반전 식사 메뉴를 자랑했다.
미자는 17일 "요즘 라면이 당겼는데 순대해장라면 시킴. 두려움 반, 기대 반. 맛있으려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가 직접 찍은 듯한 메뉴판이 담겼다. 순대국밥, 수육국밥, 오소리국밥 등 다양한 메뉴 중 미자가 택한 메뉴가 순대해장라면인 것. 붉은색 동그라미에서 괜스레 미자의 설렘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미자는 순대해장라면이 팔팔 끓는 영상부터, 부추를 듬뿍 곁들어 한 젓가락 집는 등 먹방 인증에도 나섰다. 다만 미자는 "나쁘지 않은데 또 시키진 않을"이라며 솔직하게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최근 프로필상 키 170cm임에도 몸무게 48.6kg임을 자랑한 미자이기에 거리낌 없는 메뉴 선택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46)과 결혼했다. 2023년 결혼 1년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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