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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조여정이 실물 몸매를 체감케 했다.
17일 조여정은 개인 SNS에 "영화 '히든페이스' 무대인사. 지현이 자켓 입어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조여정은 박지현의 오버핏 재킷을 입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조여정은 해당 재킷을 입자 아빠 옷을 입은 아이가 된 듯 깡마른 몸을 자랑했다.
이에 박지현은 "나보다 더 잘 어울리는 언니"라며 댓글을 달았다.
18일 조여정은 "무대인사 출근길 샷"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몸에 맞는 재킷을 입자 슬렌더 체형이 더욱 돋보였다. 박지현 재킷과의 사이즈 차이가 한눈에 봐도 눈에 띄었다.
누리꾼들은 "언니 실물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얼굴이 그렇게 비현실적으로 작은 사람은 처음 봐요" "러블리=조여정" 등 반응을 남겼다.
한편, 조여정, 박지현, 송승헌이 출연한 영화 '히든페이스'는 지난달 20일 개봉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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