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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44)이 확 달라진 얼굴로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영국매체 ‘더 선’은 17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이 설립한 속옷 브랜드 ‘스킴’이 오늘부터 윈터 히트 컬렉션의 새 상품을 내놓는데, 대중은 알아볼 수 없는 그의 얼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킴 카다시안 소셜미디어 댓글에는 “비욘세인 줄 알았다”, “누구인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년 동안 패리스 힐튼(43)의 스타일리스트에서 억만장자 사업가로 변신한 킴 카다시안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모습으로 변신을 거듭했다.
2022년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그바살리아는 “수년 동안 킴 카다시아만큼 아름다움의 기준을 재정의한 사람은 없었다”면서 “그는 과거 마릴린 먼로가 했던 것과 매우 유사한 일을 해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전 남편 칸예 웨스트와의 사이에서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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