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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S25가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뷰티 제품을 제공하는 ‘가성비 화장품’ 확대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편리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화장품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실속 있는 뷰티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GS25는 지난 11일 △싸이닉 수분 톤업 선크림 △싸이닉 히알 스피큘 150샷 △이츠비 레이샷100을 선보였으며, 오는 25일에는 △이즈앤트리 어니언 프레쉬 겔크림 △이즈앤트리 히아루론산 워터리 선크림 △이즈앤트리 어니언 프레쉬 클렌징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6종 화장품은 각각 1세트(2ml·6개입)를 3000원에 판매한다. 모두 소용량으로 개별 포장해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GS25는 향후 가성비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뷰티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류주희 GS25 라이프리빙팀 상품기획자(MD)는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 욕구를 반영해 가성비 화장품 확대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가성비 뷰티 라인업을 갗줘 GS25가 생활 속 가장 실용적이고 가까운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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