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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LED 카운트다운과 6000여개 풍선 쏟아지는 이벤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오는 31일 밤 새해를 맞이하는 대규모 이벤트 ‘엔드리스 미드나잇 카운트다운’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스파이어의 대표 명소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에서 초대형 LED 스크린을 이용한 카운트다운과 6000개의 풍선이 쏟아지는 벌룬드롭 이벤트, DJ 공연, 비트박스 아카펠라 공연, 애프터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31일 밤 9시 30분부터 시작해 새해 첫날 새벽까지 진행되며 투숙객뿐만 아니라 방문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오로라 바’에서는 화려한 DJ 공연과 비트박스 아카펠라 공연을 감상하며 홀리데이 시즌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한 ‘엘 캐피탄’과 세계 비트박스 대회 챔피언, 여성 팝 보컬리스트 ‘옐라이’가 선보이는 공연도 펼쳐진다.
카운트다운 후에는 오로라에서 ‘애프터 미드나잇 DJ 파티’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벤트는 밤 11시 45분부터 새벽 3시까지 ‘MJ23 스포츠 바 앤 그릴’에서 열린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놀라운 미디어 아트로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인스파이어 시그니처 공간에서 방문객 모두와 함께 한 해의 마지막 순간을 눈부시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이 가득한 새해 첫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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