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고스트나인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서있을게'를 발매한다.
'서있을게'는 고스트나인이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째깍째깍 (Awesome day)'에 이어 6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이다. 지난 5월 진행된 고스트나인 첫 번째 팬 콘서트를 통해 선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신곡 역시 전작에 이어 리더 손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준형은 처음 팬들을 마주했을 때의 감정을 떠올리면서 곡을 작업했고,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따듯한 팬송을 완성했다.
고스트나인은 18일 0시 공식 계정을 통해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고스트나인은 캐주얼한 의상을 갖춰 입고 소파에 앉아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9월 데뷔 4주년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으며, 최대 규모의 한일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K-POP 시크릿 콘서트' 무대에도 올랐다. 지난여름 '째깍째깍 (Awesome day)'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던 고스트나인은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안겨줄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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