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9~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지막 ‘홈플대란’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지막 행사인 만큼 아낌없이 가격 투자를 단행해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AI 메가핫딜’은 고객의 쇼핑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필요한 상품을 집중적으로 할인하는 행사다. 이번 주에는 8대 카드 결제 시 ‘10Brix 제주 밀감’을 50% 할인된 6000원 미만에 판매한다. 항공직송 체리, 단단 파프리카 등도 반값에 제공하며 킹크랩도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50% 할인 판매한다.
19~22일까지는 보먹돼 삼겹살·목살을 멤버 특가로 50% 할인한 1100원대에 내놓고, 겨울철 딸기 500g은 8대 카드 결제 시 1만원 미만에 판매한다. 23~25일 3일 간은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을 반값 할인한다.
AI가 고른 홈파티에 어울리는 품목과 행사가를 선보이는 ‘메리 홈플러스’ 행사도 진행한다. 아메리칸 스테이크쇼에서는 미국산 토마호크를 30% 할인하고 척아이롤·부채살·채끝·등심 등 다양한 부위의 스테이크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스테이크 전 품목 3만원 이상 구매 시 핑크솔트 통후추를 제공하고, 고기와 어울리는 미국산.호주산 카니버 와인 3종도 1만원 싸게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행사 동안 식품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원플러스원(1+1) 혜택과 50% 할인도 제공한다. 치즈, 버터, 장류 60여종 등 150여종의 제품을 1+1으로 제공하고, 진짬뽕 멀티팩과 팔도 왕뚜껑 컵라면 등을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크리스마스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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