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의 자회사 제니퍼룸이 다기능 조리기 ‘멀티그릴 프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멀티그릴 프로는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았던 1세대 멀티그릴의 장점을 이어받아 조리 성능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우선 1500W의 강력한 출력으로 조리 시간을 기존 제품보다 약 36.5% 단축시켰다.
또 그릴팬과 대용량 전골팬을 기본으로 구성해 국물 요리부터 구이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디지털 LED 디스플레이와 터치 패널은 1분 단위 시간 설정과 1°C 단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105°C에서 210°C까지 섬세하고 폭넓은 온도 설정으로 요리 완성도를 높였다.
스마트 핫플레이트 기능을 탑재해 유리 소재를 제외한 다양한 주방 용기와 호환 가능하다. 또한 라면, 전골, 찜, 스테이크, 삼겹살 등 5가지 오토 쿠킹 메뉴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최적의 온도와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돼 더욱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다.
세라믹 코팅 팬은 유해 물질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내구성이 뛰어나 오랜 시간 깨끗한 상태로 유지된다. 음식이 눌러 붙지 않아 세척이 용이하고, 테라조 텍스처의 디자인은 세련된 주방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이번 신제품은 네이버 신상위크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구매 후 1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멀티그릴 프로는 1세대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홈파티와 명절은 물론 일상에서도 즐거운 요리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