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식회사 더벗F&C의 포차브랜드 79대포가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79대포가 제작 지원에 나선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12부작 드라마다. 천포 신도시를 배경으로 사랑도, 결혼도 쉽지 않은 위장 유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 천포 생존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전소민이 주인공 지송이를 맡았고 최다니엘, 공민정, 최하나 등이 함께 출연한다.
79대포는 시그니처 메뉴 ‘빠삭파전’과 주류 ‘슬러시막걸리’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해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포차 브랜드다. 또 합리적인 가격 구성을 통해 고객들의 가심비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다수의 어워드에서 주점 프랜차이즈 부분 수상을 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전국 가맹점 190호점을 돌파하여 200호점 개설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상생 정책의 일환으로, 인기 드라마 제작지원을 비롯해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가맹점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견인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시행 중이다.
79대포 관계자는 “보다 많은 분들이 79대포의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인기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을 비롯해 가맹점주와 본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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