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새로운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디 디올 백은 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 코드인 까나쥬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플랫 까나쥬가 돋보이는 블랙 레더 버전이다.
이번 레이디 디올 백은 디올 아뜰리에 장인들의 손길을 거쳐 탄생했다. 인서트를 잘라낸 다음 모든 요소들을 하나씩 조립하고 스티치로 연결한 뒤, 섬세한 터치를 더해 완성했다. 정교한 수작업으로 완성한 ‘D, I, O, R’ 등의 장식은 무슈 디올이 소중히 여겼던 디테일의 미학을 엿볼 수 있다.
레이디 디올 백의 새로운 디자인은 전국 디올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