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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영상 속 한예슬의 남편은 골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그는 홀아웃 후 카메라를 향해 골프공을 보여주며 손 인사를 건넸다.
앞서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남편 신고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며 남편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영상 속 한예슬은 "그동안 굉장히 미스테리하게 항상 살짝살짝 얼굴 비추시던 나의 재롱둥이, 나의 남편. 우리가 올해 결혼까지 했으니까 2024년이 지나가기 전에 나의 남편을 소개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았다"며 류성재 씨를 공개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 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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