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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송혜교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영화 '검은 수녀들'의 포스터를 올리며 "새해는 '검은 수녀들'로 극복"이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의 계정을 태그했다.
앞서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꾸준히 송혜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교와 함께 자신의 반려묘를 돌보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송혜교의 계정을 찾아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여러 차례 남겼다.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주연을 맡았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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