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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존윅’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60)와 여친 알렉산드라 그란트(51)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LA의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열린 새 영화 ‘슈퍼 소닉3’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리브스는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매고 짙은 색 정장을 멋지게 차려입다. 그란트는 실버 디테일이 돋보이는 긴팔 검은색 가운을 입고 반짝이는 실버 클러치로 멋을 냈다.
리브스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행사를 위해 차려입은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친구이자 공동 작업자로 만난 리브스와 그랜트는 2019년에 공개 열애에 나섰다.
5년간 로맨스를 즐기고 있는 이들은 지난 4월엔 결혼석이 불거지기도 했다. 과연 이들이 언제 웨딩마치를 울리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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