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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가 바자회에 방문해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8일 윤승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고마운 사람들. 너무 너무 많은데 사진으로 다 못 남겼다. 일부러 지인들에게 연락을 안 했는데 달려와준 고마운 사람들. 우리 다해의 목소리는 모두를 따뜻하게 울렸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지영언니 사진이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는 최근 오픈한 나눔마켓에 참석한 스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가수 배다해는 포토월 앞에서 열창하고 있으며 배우 류승룡은 윤승아와 함께 하트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80만 유튜버'이자 원조 얼짱으로 유명한 유혜주 부부도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유혜주 부부는 아기 스타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준이를 품에 안은 채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미소를 짓고 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어머 유준이다", "내 최애들", "유준이를 보다니 부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4월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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