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자식농사 대박 “아들 리환, 카네기홀서 트럼펫 연주 자랑스러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의 근황을 전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인 사업가 이혜원은 18일 개인 계정에 “크리스마스날 태어난 리환이 언제 이리 커서 .....엄마 또 안구건조증 생길까봐 촉촉함 한가득 준 날ㅎㅎ 자랑스럽다 고마워”라고 했다.

이어 “#크리스마스보이 #선물을엄마가받았네 #즐기는자가이기는거란다 #firstplacewinner #안리환 #오늘 도착한 사진이라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카네기홀 무대에 두 번째로 올라 트럼펫을 연주하는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리원 양은 현재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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