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손담비, ♥이규혁 품에서 '활짝'…"사랑해" 꿀 뚝뚝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규혁의 인스타그램을 태그한 후 "Love u"라는 글과 함께 손 하트 이모티콘을 적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흰색 털 점퍼를 입고 아이보리색 모자를 쓴 채 이규혁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 손담비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규혁 또한 캡모자를 착용한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활짝 웃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았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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