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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전속계약 분쟁 속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그룹 뉴진스가 자신들을 공개적으로 응원한 선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게 감사를 전했다.
뉴진스는 18일 자신들의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 ‘진즈포프리(Jeanzforfree)’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옥주현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에 옥주현은 댓글을 통해 "앞으로의 뉴진스, 더 기대돼. 응원해. 사랑을 담아"라며 따뜻하게 화답했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17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요즘 자주 듣는 노래로 뉴진스의 '디토'(Ditto)를 꼽으며 "뉴진스가 복잡한 일이 있다. 너무 응원해 주고 싶다"며 "최근에 겪은 일을 보며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뉴진스의 최근 전속계약 분쟁 상황을 언급하며 "실제로 연락하는 멤버는 없지만 선배로서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가는 것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훨씬 더 멋진 사람이 될 것이다. 더 깊은 정서를 가지고 좋은 음악을 선보이는 가수가 될 거라고 믿는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또한 "뉴진스의 무대와 음악을 많이 찾아봤는데, 정말 좋더라"라며 후배 그룹의 재능을 칭찬했다.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어도어가 계약 조건을 위반했다며 계약 해지를 주장했으나, 어도어 측은 전속계약이 2029년 7월까지 유효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어도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하며 법적 공방에 돌입한 상태다.
분쟁 속에서도 뉴진스는 팬들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달 14일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 ‘진즈포프리’를 통해 팬덤 버니즈와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뉴진스는 현재 3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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