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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늘씬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8일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지금처럼만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털부츠와 노란색 트레이닝 바지, 흰색 털 자켓과 털 모자를 착용하며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룩을 소화한 모습.
손담비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선글라스를 쓴 채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담비의 완벽한 비율과 긴 다리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감기 조심하고 건강해야 한다", "산모가 왜 이렇게 예쁠까", "살 찌시니 더 예뻐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았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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