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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성은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8일 김성은은 자신의 계정에 "2024.12.11 결혼 15주년 2010년 신혼여행으로 갔던 하와이에서. 5명 다같이 사진 찍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 아직 보정 전이지만 올해 가기 전에 올려보아요. 그립다 하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삼남매와 하와이 해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성은과 딸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정조국은 턱시도를 차려입고 훈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김성은, 정조국 가족이다. 아이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특별한 결혼 15주년을 보낸 부부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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