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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前 큐브 부사장 노현태 대표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인코드가 2025년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18일 인코드 측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인코드(iNKODE)가 차세대 케이팝 스타를 찾는다"며 오디션 소식을 알렸다.
인코드에 따르면 내년 1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와 일본(도쿄, 오사카), 중국(베이징, 상하이), 태국, 그리고 미국에서 '2025 iNKODE GLOBAL AUDITION'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인코드는 첫 번째 보이그룹을 데뷔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그룹 워너원 출신인 AB6IX(에이비식스) 멤버 이대휘, 박우진을 발탁하고 브랜뉴뮤직의 Co-producer를 맡았던 장유진 본부장이 인코드의 신인 개발 총괄을 맡았다.
이번 글로벌 오디션은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iNKODE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이메일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사전 접수가 시작됐다. 2005년에서 2015년 사이 출생자라면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노래, 랩, 댄스, 비주얼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지원이 가능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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