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박종한 회장 "현실 안주하지 않고, 계열사 시너지 높일 것"
[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웰킵스홀딩스(회장 박종한)가 17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2024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2024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은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정부에서 경제 정책으로 내세운 미래창조경제에 발맞춰 각 분야에서 고용안정, 복지 증대, 혁신경영을 통해 우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들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됐다.
이번 수상은 국내를 대표하는 마스크 제조·판매 웰킵스를 필두로 여러 계열사에서 △무궁무진한 연구개발 △기업의 무한한 혁신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시장성과 성장성을 모두 입증하는 그룹으로 도약했다.
실제로 웰킵스홀딩스는 총 17개 계열사를 거느린 그룹으로 30여년간 영주의 터줏대감으로 군림한 육가공 전문기업 소디프비앤에프, 국내 최다 식빵 가맹점을 보유한 블럭제빵소를 운영하는 웰킵스푸드, 코스닥 상장사이자 반도체 팹리스 후공정 전문기업 웰킵스하이텍 등 수많은 분야에서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며 양성하고 있다. 고용인원은 약 400명으로 매년 우상향하는 추세로 합리적인 인원 관리를 통해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인력 규모를 점진적으로 늘리고 있다.
웰킵스홀딩스는 기업의 이윤 추구에 국한하지 않고 '당신이 머무는 건강한 삶 그 곁에 언제나 웰킵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인류의 건강과 평화, 안녕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2025년 전사적인 차원에서 몽골에 '웰킵스숲'을 조성해 전세계 인류가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웰킵스홀딩스 박종한 회장은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은 웰킵스홀딩스의 구성원들이 하루가 다르게 혁신하고 무궁무진한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댔기 때문"이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계열사들의 시너지를 높이고, 그룹의 가치를 드높이는 한편 적극적인 기부 활동 등으로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비추는 임무까지 모두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훈 기자 ye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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