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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강민호 선배님이 거의 14~15년간…” 영웅들 20세 포수가 본 레전드 안방마님들, 이것이 다르다[MD고양]

시간2024-12-18 21:00:00 고양=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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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헌/고양=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동헌/고양=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양의지(37, 두산 베어스), 강민호(39, 삼성 라이온즈) 선배님이 거의 14~15년간 돌아가면서 받으셨는데…”

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동헌(20)은 올해 1군에서 딱 2경기만 뛰고 개점 휴업했다. 시범경기부터 이미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았고, 2군에 내려가서 경기에 나갔는데 더 안 좋은 느낌이 있었다.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시즌을 접었다.

2024년 9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9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양의지가 선발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마이데일리

18일 고양야구장에서 만난 김동헌은 수술 이후의 1년을 돌아왔다. 재활도 하면서 고척돔에서 ‘직관’도 하는 등 야구에 대한 갈증을 푸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한국야구에 김형준(25, NC 다이노스), 한준수(25, KIA 타이거즈) 등 젊은 포수들의 성장세도 조금씩 돋보인다는 것에 의견을 함께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리빙 레전드’ 양의지와 강민호 얘기가 나왔다. 강민호가 나이 마흔에 포수 골든글러브를 받은 건, 강민호의 여전한 가치를 확인한 사건이었다. 김동헌은 두 레전드들을 바라보며 많이 배운다면서도, 자신을 비롯한 젊은 포수들이 분전해야 한국야구가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성숙한 의견을 남겼다.

김동헌은 “양의지, 강민호 선배님이 거의 14~15년간 골든글러브를 받았다(실제 2011~2024년까지 14년 연속). 두 분이 계속 돌아가면서 받으셨는데, 그 선배님들이 정말 잘 하는 게 맞다. 정말 대단하시고 그 분들을 바라본 젊은 포수들이 더 발전해야 한다”라고 했다.

특히 김동헌은 양의지를 두고 “되게 정말 똑똑하게 플레이를 한다”라고 했다. 흔히 양의지와 강민호는투수의 공 하나도 의미 없이 던지게 하지 않는 포수로 유명하다. 한편으로 자신이 마스크를 쓰고 앉아 있고 두 레전드가 타석에 들어와도 수싸움이 ‘다르다’는 게 김동헌의 얘기다.

김동헌은 “오랜 시간 포수를 하시면서 부상 관리를 잘 하신 것 같다. 타격도 마찬가지다. 선배님들만의 루틴이 있다. 그런 게 확실하니까 선수생활을 오래 하시는 것이다. 강민호 선배님도 마찬가지다. 사실 두 선배님은 플레이 스타일은 조금 다른 느낌인데 가치가 대단하신 분들이다. 뭐가 좋고 다르다고 말은 못 하겠다”라고 했다.

김동현은 자신을 비롯한 젊은 포수들도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발전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갈수록 젊은 포수들이 경기에 나가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긴 하다. 형준이 형이나 한준수 선배가 그렇더라. 각자 경쟁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삼성 강민호가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삼성 강민호가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삼성동=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동헌은 4월부터 재활을 하느라 현재 야구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거의 정상적으로 한다. 송구만 7~80% 수준이다. 그 역시 그라운드에 나가야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는 걸 안다. “시범경기에는 100% 컨디션이 될 것이다. 야구를 정말 하고 싶다”라고 했다.

고양=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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