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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송가인이 청순가련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송가인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밖에 눈이 오던 날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아이보리색 니트에 같은 색의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인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몽환적인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생긋 미소지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송가인은 조막만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눈이 오던 날 여신님 강림", "겨울 여신이다!", "예쁘고 예쁜 사람"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송가인은 26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SBS 트롯대전'에 출연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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