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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항공사 마일리지를 공개했다.
최근 정주리는 자신의 계정에 "아시아나 12월 말 소멸 예정 마일리지가 이런데 어찌 해야 할까요? 내년 거를 미리 끊어 놓기엔 좌석도 안 보이고~ 이번 달은 며칠 안 남았고~ 아깝!!!"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항공사 잔여 마일리지, 소멸 예정 마일리지, 가족 합산 마일리지 등을 공개했다. 특히 이달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는 119,182마일리지인데, 1마일리지 당 20원이라고 책정한다면 약 238만 원이 소멸되는 것이다. 과연 정주리는 소멸 예정 마일리지를 어떻게 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주리의 다섯째 아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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