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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이 고열과 장염으로 병원을 찾았다.
윌리엄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 오늘 하키 경기 시작인데" "장염&감기 떨어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윌리엄은 "열이 40도"까지 올랐다고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특히 아이스하키 경기를 앞둔 당일에 치료를 받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6년에 윌리엄, 2017년에 벤틀리를 낳았다. 윌리엄은 아이스하키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앞서 샘 해밍턴은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해 "아이스하키로 지금 최근에 대회 두개 나갔고 둘다 우승했다. 한 대회에서는 황금 스케이트도 탔다"라고 언급했고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서 우승한 바를 자랑하기도 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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