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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한복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복 모델을 해도 될만큼 맵시 있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옆모습으로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한 지난해 11월 남편과 공동명의로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72억 원에 매입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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