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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멜론이 곧 30주년을 맞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SM타운(SMTOWN) 관련 기념 콘텐츠를 내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독점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멜론 X SM'의 첫 번째 콘텐츠로 지난 30년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SM의 대표곡들을 소개하는 멜론매거진을 공개한다.
멜론매거진은 지난 10월 22일 공개된 SM 창립 30주년 기념 브랜드 필름 '더 컬처(THE CULTURE)'를 바탕으로 H.O.T., S.E.S., 신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보아 등 SM의 토대이자 대중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조명한다. 더불어, 한류 열풍을 주도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히트곡들도 다룬다.
또한, 독창적인 콘셉트와 중독성 있는 곡들로 큰 사랑을 받은 샤이니, f(x), 레드벨벳을 비롯해 세계관을 도입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엑소(EXO)의 대표작도 소개한다.
새로운 개념의 그룹 시스템을 제시한 NCT, 쇠맛 아이덴티티로 고공행진 중인 에스파, 그리고 이모셔널 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라이즈 등 K팝의 새 시대를 이끌어 가는 주역들의 음악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멜론매거진에서는 SMTOWN 채널을 팬맺기 한 뒤 추억이 있는 SM 곡과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SM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에 20명을 초대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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