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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일 개인 계정에 “‘어 컴플리트 언노운’ 12월 15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콧수염을 기른 샬라메는 누가 볼세라 허겁지겁 청바지를 입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 컴플리트 언노운(A complete known)’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하는 '레전드 뮤지션' 밥 딜런 전기 영화다. 샬라메가 밥 딜런 역을 맡는다.
특히 샬라메는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노래를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이 영화로 내년 1월 열리는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버라이어티는 샬라메가 내년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유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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