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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오늘도 신나게 꽉꽉 채워서 수영을 즐긴 루희. 넌 물이 그렇게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루희는 튜브를 몸에 맡긴 채 쉴 새 없이 발을 움직이는 모습이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3일 물놀이를 즐기는 딸의 사진과 함게 “이렇게 가만히 30분을 수영하는 아이. 난 너 같은 애 처음 본다”라고 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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