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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일 개인 계정에 “오늘의 쓸데없음. 어렸을 때 농구 정말 좋아했지. 농구 관련된 거라면 만화도 좋아했고...주차 전화번호판이 귀여워 사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슬램덩크’의 주요 멤버인 강백호, 채치수, 정대만, 송태섭, 서태웅으로 이루어진 주차 번호판의 모습이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인 B씨를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내며 맞섰다. 두 사람은 초유의 맞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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