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한 여파로 2% 가까이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50포인트(1.95%) 내린 2435.93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인 삼성전자(-3.28%), SK하이닉스(-4.63%), LG에너지솔루션(-2.49%), 삼성바이오로직스(-2.24%), 현대차(-2.08%) 등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96억원, 5075억원 씩 순매도했고 개인은 8027억원을 순매수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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