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온라인 광고 및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앰비션플랜이 주식회사 미스터크리에이티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앰비션플랜은 콘텐츠 디자인 강화를 위해 미스터크리에이티브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각 분야 업무 능력을 활용, 마케팅 시장에서 혁신적인 양질의 콘텐츠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터크리에이티브는 ‘레드닷 어워드 2017(Red Dot Award 2017)’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회사다. 레드닷 어워드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걸출한 양질의 작품에 명예를 수여한다. 특히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은 커뮤니케이션을 전반으로 하는 시각디자인 분야를 비롯해 광고, 인터랙티브 미디어, 사운드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작품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앰비션플랜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마케팅 시장은 콘텐츠의 퀄리티가 중시되고 있다. 이에 당사의 그로스 마케팅 전략과 미스터크리에이티브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접목하여 혁신적인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MOU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양사의 콘텐츠 디자인이 클라이언트와 동반성장에 어떤 기여를 할지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달라”라고 덧붙였다.
앰비션플랜은 그로스 마케팅 대행사로 데이터에 기반한 브랜드별 맞춤 전략 수립 및 집행을 통해 고객사와 앰비션플랜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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