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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현숙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SNS에 "#어릴때부터엄마의자랑 #우리친오빠 #김훈수교수 #나보다더유명해지겄어 #그유명한 #명의출연 #피부암전문의 #난딴따라 #ㅎㅎ #나도분발해야겄네 #EBS명의 #12월20일(금) #저녁9시55분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김현숙의 친오빠인 피부과 전문의 김훈수 교수의 EBS '명의' 출연 장면 캡처본으로, 앞서 김현숙은 다수의 방송을 통해 자신이 친오빠의 뒷바라지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산에 피부암쪽으로 이미 유명하세요. 이분이 오빠셨군요. 엄청 자랑스러우시겠어요", "훌륭한 오빠분을 두셨네요.", "두 분 다 멋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애인과 결혼해 2015년 득남으나 2020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 2007년부터 2019년까지 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이영애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1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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