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글로벌 라운지웨어 브랜드 젤라또피케는 세계 최초의 테디베어 브랜드 슈타이프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컬렉션은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해 따뜻한 느낌을 주는 페어아일 니트 셋업, 가디건, 파우치, 인형 등으로 구성했다.
슈타이프는 1880년에 세계 최초의 테디베어를 제작한 브랜드로, 타협 없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오늘날에도 남녀노소와 수집가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명품 브랜드다.
젤라또피케는 슈타이프의 클래식한 곰 캐릭터 ‘제임스’와 ‘지미’를 각각 니트 셋업 제품과 판초 제품 디자인에 담았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비롯해 아이와 함께 입을 수 있는 프린트 풀오버 라인, 블랭킷, 베개 커버, 파우치 등 다양한 연말 선물 아이템도 준비했다.
이한올 SE 스타일 상품기획자(MD)는 “이번 컬렉션은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젤라또피케의 따뜻한 힐링 이미지가 돋보인다”며 “장인정신으로 유명한 슈타이프 브랜드의 가치를 받아들여 한층 더 섬세하게 제작돼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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