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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JYP 박진영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공개했다.
19일 박진영은 개인 SNS에 "To all the wonderful fans of our artists,"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박진영은 두 딸, 아내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었다. 눈 덮인 풍경과 네 가족의 단란한 일상이 아름답게 담겼다.
누리꾼들은 "멋진 아빠네요" "아이들과 있는 모습은 느낌이 또 다르다" "좋은 추억 쌓으셨길"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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