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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공주님 같은 우아한 원피스를 입은 손연재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순한 비주얼과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패딩과 스키복을 입은 손연재는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리듬체조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올해 초 득남했다. 현재 그는 육아와 더불어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손연재는 지난 11월 남편과 공동 명의로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72억 원대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바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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