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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은호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신예 김은호는 배우로서 이제 첫 발을 내디딘 신예로 그동안 삼성전자, 스타벅스 등 다수의 광고 모델로 다방면의 활동을 펼쳐왔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빛, 선한 미소가 매력적인 김은호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짙은 페이소스를 품고 있는 얼굴과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김은호는 "나만의 색깔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아직은 서투르지만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께 희로애락을 안겨드리고 싶다"며 신인다운 강렬한 포부를 내비쳤다.
BH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 작품들이 OTT 플랫폼을 발판 삼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각인되는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배우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인 배우 김은호가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인정받을 수 있는 차세대 배우로 성장할 수 있게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금새록, 박보영, 박서경,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장동윤, 정우, 정채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전소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소속돼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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