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 번째 아들의 출산을 앞두고 전한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산부인과 선생님이 애 낳을 때 뭐라도 잡으려면 치료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버티다 버티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모습과 함께 치료를 받는 장면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출산을 23일 앞둔 초음파 사진이 공개되었으며, 태아의 몸무게가 벌써 3.4kg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SNS를 통해 다섯째를 임신한 소감도 전했다.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네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우리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며 유쾌한 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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