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국내 의료전문가(HCP)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H.E.L.F 트레이닝 : 블루로즈·보툴렉스’ 행사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H.E.L.F.는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포럼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다양한 하위 프로그램을 신설해 국내외 미용·성형 분야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학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일에 열린 이번 행사에선 대한임상미용의학회 수석학술이사인 최우식 라마르의원 울산점 원장이 봉합사와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이중턱 및 바디라인 개선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직접 PDO 봉합사 블루로즈 더블암, 모노실·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를 활용해 라이브 시술을 시연했다.
휴젤 관계자는 “앞으로도 휴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활용해 안전한 시술 문화를 조성하고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국내외 의료진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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