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공현주, 여배우의 여유로운 일상…♥남편과 평일 낮 데이트 [MD★스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공현주(40)가 여유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현주는 18일 "남편 휴가 둘째 날 평일 낮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현주가 남편과 함께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카페가 담겼다. 예쁜 라테아트가 올라간 라테 한잔, 살짝 보이는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가 왠지 모르는 평온함을 선사한다. 그 뒤편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가 괜스레 흥까지 부른다.

이와 함께 공현주는 남편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다. 공현주의 남편은 포근해 보이는 후드티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이다. 공현주가 'BFF' 스티커로 얼굴은 가렸지만 탄탄한 어깨와 커다란 손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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