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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FA A등급 유력…양현종·박찬호·최원준도 예비 FA, 경쟁균형세 괜찮나? 일단 2025년 OK

시간2024-12-20 15: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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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년 3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스페셜 매치 키움 히어로즈와 LA 다저스의 경기, 9회초 키움 조상우가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괜찮을 것 같다.”

조상우(30)가 KIA 타이거즈에 합류하면서 생긴 이슈 하나가 또 있다. KIA의 경쟁균형세 관리다. KBO의 지난 18일 발표에 따르면, KIA는 2024시즌 연봉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이 112억4900만원이었다. 경쟁균형세 상한금액(114억2638만원)보다 1억7738만원 적었다. 아슬아슬한 세이프.

2024년 3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년 3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스페셜 매치 키움 히어로즈와 LA 다저스의 경기, 9회초 키움 조상우가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5년 경쟁균형세는 올해보다 약 20% 증액한 137억1165만원이다. KIA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조상우의 내년 연봉을 감안해도 팀 페이롤이 2025년 경쟁균형세를 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심재학 단장 역시 같은 설명을 했다. 올해 3억4000만원을 받은 조상우의 내년 연봉은 기본적으로 오를 여지가 있다. 올 시즌 44경기서 1패6세이브9홀드 평균자책점 3.18로 좋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KIA는 올해 우승하면서 내년에 연봉을 인상해줘야 할 선수가 제법 될 것으로 보인다. 나성범, 양현종과 같은 FA 고액 계약자들에게 약속된 금액을 줘야 하고, 비FA 다년계약의 최형우, 김태군에게도 정해진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2025년을 무사히 넘어간다고 치면, 2026년은 어떨까. 결정적 변수가 발생한다. 2025-2026 FA 시장에 양현종, 박찬호, 최원준이 나간다. 그리고 조상우가 가세한다. 그 역시 1년 뒤 FA 자격을 얻는다. 최형우도 1+1년 22억원 계약이 끝나면서, 현역을 이어갈 경우 새로운 계약이 필요하게 된다.

결국 KIA는 1년 뒤 FA 시장에 토종 에이스, 유격수, 중견수, 마무리투수가 나간다. 마운드의 핵심이자 야수진의 센터라인을 이루는 선수들이다. 2024-2025 FA 시장과 별개지만, 이번 FA 시장의 흐름을 볼 때 1년 뒤 FA 시장에서도 주요 선수들의 몸값은 상당히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KIA가 이들 모두 붙잡을 경우 2026년 팀 페이롤이 상당히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단, 20% 인상분의 경쟁균형세는 2025년에만 해당한다. 2026년에는 새롭게 논의해서 결정할 계획이다. 경쟁균형세가 없어질 수도 있고, 유지된다면 어느 수준으로 결정될지 현 시점에선 알 수 없다. 심재학 단장은 일단 경쟁균형세가 없어진다는 얘기는 없고, 내년 리그 총 페이롤을 감안해 결정될 것 같다고 했다.

KIA는 설령 조상우를 1년 뒤 FA 시장에서 놓치더라도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손실된 부분을 보상금액 및 보상선수를 통해 어느 정도 보전할 수 있다고 계산한 상태다. 물론 이건 최악의 경우다. KIA는 조상우를 2025년 이후에도 무조건 잡는다는 계획이다. 조상우는 A등급이 유력하다.

2024년 4월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4월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조상우가 8회말 구원등판해 6번의 피치클락 위반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KIA는 조상우를 영입할 때 2025년에 이어 미래의 팀 페이롤까지 감안했다. 일단 2025년은 OK다. 2026년이 고비지만, 중요한 건 2025년 통합 2연패 도전이다. 2026년에 FA 및 경쟁균형세 영향으로 전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 2025년에 올인하는 건 당연하다. 조상우 트레이드도 그 절박함 속에서 이뤄졌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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