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수비가 가치인데, 싼값은 원하지 않을 것" 美 언론의 지적…김하성 해 넘기 전에 행선지 찾을 수 있나?

시간2024-12-20 19:21: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할인된 금액으로 계약하고 싶지 않을 것"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20일(한국시각) 아직까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지 못한 선수들의 현황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김하성의 이름이 언급됐다.

지난 2021시즌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3900만 달러(약 566억원)의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첫 시즌 김하성의 존재감은 두드러지지 않았다. 하지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과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해 징계를 받게 되면서 주전의 기회가 찾아왔고 김하성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김하성은 주전 자리를 꿰찬 뒤 150경기에 출전해 130안타 11홈런 59타점 58득점 12도루 타율 0.251 OPS 0.708로 눈에 띄는 발전을 이뤄냈고, 그해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그리고 샌디에이고가 FA 시장에서 잰더 보가츠를 영입하게 되자,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김하성의 트레이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변함없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2023시즌을 치르게 됐고,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보가츠의 합류로 인해 2루수로 포지션을 옮긴 김하성은 152경기에서 140안타 17홈런 60타점 84득점 38도루 타율 0.260 OPS 0.749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발전을 이뤄냈다. 그리고 이번에는 유틸리티와 2루수 부문에서 골드글러브 후보로 선정된 후 유틸리티에서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이에 미국 현지 언론들은 FA 자격 취득을 앞둔 김하성이 1억 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올해는 김하성에게 악몽과도 같았다. 김하성은 121경기에서 94안타 11홈런 47타점 22도루 타율 0.233 OPS 0.700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급기야 시즌 막바지에는 부상까지 당했다.

당초 미국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재활 과정에서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면서, 결국 김하성은 샌디에이고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로 돌아오지 못했고,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 /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브리그 초반 김하성이 복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특히 이정후가 몸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김하성의 영입을 추진하는 그림이었으나, 샌프란시스코는 김하성이 아닌 윌리 아다메스와 손을 잡게 됐다. 때문에 현재 김하성의 거취와 행선지에 대한 보도는 급격하게 줄어든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ESPN'의 제프 파산이 김하성의 이름을 거론했다. 파산은 FA 시장에 나와 있는 내야수들을 상황을 '차갑다(Cold)'고 표현했다. 김하성을 비롯해 피트 알론소, 크리스티안 워커, 글레이버 토레스 등이 아직까지 행선지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상황이 썩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 이어 파산은 "두 명의 센터 내야수에게는 각각 장애물이 있다"며 "유격수와 2루수, 3루수를 맡았던 김하성의 경우에는 팔이 문제"라고 짚었다.

현재 김하성은 2025년 개막전에 맞춰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없는 것은 확정적이며, 이후 어느 시점에 복귀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파산도 이 부분을 지적했다. 파산은 "김하성은 8월 어깨 수술을 받았고, 4월 말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가치가 수비에서 나온 선수에겐 당연한 우려"라며 "김하성은 엄청나게 할인된 가격으로 계약하고 싶지 않을 것"고 덧붙였다.

LA 다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등과 연결고리가 형성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소식은 없는 김하성이 새해가 밝기 전에 새로운 행선지를 찾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