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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의 폭풍 성장을 자랑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는 SNS에 "많이 컸다홍 수홍미니미 #박수홍 #딸스타그램 #생후68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홍의 딸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천사 같은 외모에 네티즌들은 "아가가 너무 예뻐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윗부분은 엄마, 아랫부분은 아빠 닮았네요! 세상에 좋은 점만 담고 나왔어요", "수홍 씨 가족이 너무 아름다워요. 행복한 삶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 치료 끝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10월 14일 제왕절개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의 출생신고 과정을 공개하며 이름을 '박재이'로 지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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