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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변우석이 뉴질랜드의 겨울 소년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뉴질랜드로 떠난 변우석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드넓은 설원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패딩, 점퍼 등 다양한 의상을 찰떡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변우석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변우석은 아이유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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