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패션을 주제로 유튜브 구독자 122만 명을 보유한 주우재의 본업 모먼트가 감탄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모델 선후배 배정남과 주우재가 멤버들을 스타일링하면서 대결을 펼치는 '놀면 뭐 입니?-패션 대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는 하하, 미주 그리고 모델 친구 강철웅과 한 팀을 이뤘다.
웃음기를 싹 뺀 채 멤버들의 색다른 스타일링에 나섰다. 하하에게는 데님 셋업으로 거친 남자의 느낌을, 미주에게는 브라운 니트와 비니로 소위 여친룩을 제안했다.
주우재와 강철웅은 네이비와 베이지, 브라운 컬러를 적극 활용한 드레시한 시밀러 룩을 소화했다.
하하와 미주는 주우재의 본업 모먼트에 연신 감탄하며,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스타일링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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