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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조상우·박찬호·최원준이 한꺼번에 FA라니…KIA 2025 2연패 올인, 2026 생각하면 ‘머리 아파’

시간2024-12-22 06:1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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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기아타이거즈가 7-5로 승리하고 시리즈 전적 4-1로 우승을 차지했다. 기아 심재학 단장이 헹가래를 받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심사숙고했다. 해볼만한 카드다.”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과 이범호 감독이 조상우(30) 트레이드를 결정한 뒤, 2026년 생각을 안 한 건 아니었다. 그러나 심재학 단장의 말 그대로 심사숙고 끝에 일단 2025년에 통합 2연패를 향해 잘 달리는 것부터 생각하기로 했다. 2026년 경쟁균형세는 어차피 결정된 게 없다.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기아타이거즈가 7-5로 승리하고 시리즈 전적 4-1로 우승을 차지했다. 기아 선수들이 관중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올해 3억4000만원을 받은 조상우의 2025년 연봉은 올라갈 것이다. 김도영 등 V12 주역들의 연봉도 수직 상승한다. 그래도 심재학 단장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들은 2025년 경쟁균형세가 터질 일은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즉, 팀 페이롤 인상분과 경쟁균형세 20% 인상분(114억2638만원에서 137억1165만원으로 오름), FA와 비FA 계약자들에게 정해진 지출 규모까지 감안해 조상우 트레이드를 결정했다. 올해 KIA의 경쟁균형세는 112억4900만원. 즉, 팀 페이롤 인상분이 24억6265만원을 초과하지 않을 것이란 계산이다.

그렇게 2025시즌을 정상적으로 치른다고 가정하자. KIA가 통합 2연패를 하든 못 하든 2025-2026 오프시즌은 머리 아플 전망이다. 우선 2026년엔 경쟁균형세가 새롭게 설정되고, 10개 구단은 그에 맞춰 대비를 해야 한다. 심재학 단장은 2025년 이후에도 경쟁균형세가 없어질 것 같지는 않다고 했다. 야구발전기금을 내는 기준이 똑같을지 올라갈지 내려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가장 일반적인 대비는 경쟁균형세 동결에 따른 시나리오 작성이다. 이럴 경우 KIA로선 내년에 2연패를 달성하면 너무 기쁘겠지만, 경쟁균형세 기준을 못 맞출 가능성이 커진다. 2연패를 하면 올 겨울 오를 팀 페이롤이 한 번 더 뛰어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023년에 통합우승한 LG 트윈스도 2024년 경쟁균형세를 결국 살짝 못 맞췄다.

KIA가 결정적으로 통합 2연패를 하든 못하든 2025시즌 후 굵직한 내부 FA만 4명이다. 양현종, 박찬호, 최원준만으로도 덩치가 크다. 여기에 조상우가 가세한다. 토종 에이스, 센터라인 핵심들, 마무리투수. 전부 코어 전력. 가격이 만만찮을 전망이다. 자연스럽게 KIA가 2025-2026 FA 시장에서 내부 FA 일부를 잡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흘러나온다. 2026년 경쟁균형세가 결정되기 전엔 비FA 다년계약 시도도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KIA로선 2025년에 더욱 올인할 수밖에 없다. 내부 FA 4인방 중 일부를 놓치면 2026년에 전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KIA가 2025년 그 이후 어느 시점보다 2025년의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이유다. 꼭 이 이슈가 아니더라도 최형우, 나성범, 김선빈, 양현종 등 30대 중반 이상의 주축 베테랑들이 여기서 나이를 더 많이 먹기 전에 한번 더 우승에 도전하는 게 맞다.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기아 선수들이 7-5로 승리하고 우승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결국 2025시즌 도중 결정될 2026년 경쟁균형세가 KIA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 KIA는 내부적으로 여러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 우선 2025년의 우승 확률을 극대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 조상우를 영입했다. 2025시즌 이후의 예상 시나리오를 하나, 둘 떠올려 보면, 2025년 통합 2연패가 더더욱 절실하다. 또 실제로 조상우의 가세로 2025년에는 KIA의 전력이 10개 구단 중 가장 좋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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