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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14년 만의 재결합은 모두가 행복했다.
'베이비복스'가 14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예전같은 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선 '베이비복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무대 직후 '베이비복스'의 무대는 SNS와 유튜브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윤은혜는 22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소감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윤은혜는 "감사했던 모든 시간, 베이비복스, KBS 가요대축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윤은혜의 경우 배우로 활동하면서 부터 좀처럼 가수로 무대에 선 적이 없었던 상황. 여기에 멤버들과의 불화설이 있었던 터라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자 마자 환호가 쏟아졌다. 윤은혜 역시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한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듯 당야한 사진을 올려 팬들을 더욱 기쁘게 했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간미연과 함께 윙크를 한채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무대에선 '겟 업'(Get UP), '킬러'(Killer), '우연' 등 '베이비복스'의 히트곡들을 열창했으며, 후배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의 콜라보 무대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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